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기 원하십니다. 아무리 상황은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시는 은총을 베푸실 줄 믿습니다. 남왕국 유다가 멸망하고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백성들은 희망보다는 절망이 더 컸습니다. 그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을 전해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미래를 재앙이 아니라 평안으로 계획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현실은 평안이 아니라 재앙으로 결론될 것처럼 보이지만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계획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게 하시므로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구원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십자가를 붙들면 결국 약속대로 구원하시는 은총을 베푸실 것을 신뢰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계획하신 설계도가 완성될 미래를 꿈꾸며 약속의 줄을 놓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에게 70년 만의 귀환을 약속하셨습니다. 포로 생활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열악해도 절망하지 말고 그곳에서 뿌리내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야 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므로 무한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삶에 대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결국 그 약속을 이루시도록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안배하시고 준비하신 후 저와 여러분이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개인의 삶이나 가정에서, 그리고 직장이나 교회에서, 우리나라 상황뿐 아니라 세계 열방의 여러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긍정보다는 부정을, 희망보다는 절망을 전망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과 말과 행동을 포기하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를 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은 무한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사랑을 베푸셨는데 그 외에 다른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마음으로 믿으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입으로 시인하면 긍정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영혼들이 풍성한 열매를 결과로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철저하게 훈련하여 몸에 배므로 저절로 긍정과 희망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도록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긍정과 희망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삶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기 원하십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순종하는 삶이 훈련되고 연단되어 습관으로 형성되므로 말씀대로 이루시는 은총을 누리며 복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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